가사 |
나의 하늘을 본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있는지..
나의 어릴적 내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꺽어줄게..
나의 어릴적 내꿈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꺽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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