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2.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때 밤비는 끝없히 하염없이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